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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고용노동청,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특별근로감독 실시 | 노동뉴스

2016/05/04 11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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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고용노동청,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특별근로감독 실시 - 연말까지 3대 취약부문 (청(소)년 &#8228; 비정규 &#8228; 산재다발사업장) 근로감독 역량 집중키로 - <hr> □ 서울지방고용노동청(청장 임무송)은 2012.11.5(월) 14시 서울청 아카데미홀에서 서울지역 근로개선지도과장, 산재예방지도과장, 기획총괄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, &#9711; 최근 노동시장 상황을 점검하고, 금년 말까지 청소년&#8228;비정규직 근로자 보호와겨울철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.□ 이는 최근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성희롱, 임금체불 등 법 위반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현장실습, 아르바이트 등 증가에 대비하여 현장 점검,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.&#9711; 아울러, 올해 국정감사에서 콜센터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실태가 문제로 지적됨에 따라 우선 다산콜센터를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, 그 결과를 보아 여타 콜센터에도 감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.&#9711; 또한, 최근 대형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에 대응하여 앞으로 서울지역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에는 본사와 사업주 조사를 원칙으로 하여, 확실히 책임을 묻도록 하였다.&#9711; 더불어, 임 청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근로감독관의 부적절한 행태 등에 대하여 일부 제기된 것과 관련하여, “업무관련 알선&#8228;청탁 등 일체의 관행적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교육 및 공직기강을 강화”하고,-“연말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서는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것”을 강조하였다. <hr> 출처:서울고용노동청 작성일:1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