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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| 노동뉴스 |
2016/05/04 12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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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열심히 일하고 은퇴한 장년들 이제 전문지식과 재능을 사회와 나누어요!
고용노동부는 「2014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」에 참여할 장년 퇴직자와 기관을 모집한다. 지난해 참여자 1,000명을 목표로 하였으나, 실제 1,345명이 참여하는 등 장년 퇴직자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올해 목표인원을 3,000명으로 3배 확대 하였다.
「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」은 만 50세 이상의 퇴직인력(대․중소기업 퇴직자, 퇴직 교수, 퇴직 교사 등)이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
사업 참여자에게는 1일 최대 2만 4천원의 참여수당과 식비 등이 제공된다.
‘13년도에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, 참여자들은 높은 학력과 전문경력을 보유한 퇴직전문인력으로 퇴직 후 오랫동안 뚜렷한 사회활동을 하지 않다가, 과거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.(만족도 77.3점)
참여자들의 도움을 받은 비영리기관 등에서도 (교육 및 연구 지원, 재무 회계 자문, 청소년․노인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)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.
「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」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이어야 하며 경영마케팅, 인사노무, IT정보화, 교육연구 등 1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.
사회공헌활동 참여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비영리 법인, 사회적기업, 공공기관,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다. 영리기관이나 종교적․정치적 목적 등을 위한 단체는 참여할 수 없다.
이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개인과 비영리기관 등은 21일(금)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이나 (사)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로 직접 방문해도 되고, 우편, 이메일, 워크넷(www.work.go.kr) 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.
이수영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“사회공헌활동은 참가자에게는 보람을, 참여기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고 강조하며 “퇴직 후 의미 있는 삶을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”고 전했다.
출 처 : 고용부
작성일 : 2014-02-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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