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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무수당에 관해서 질문좀 할려구요 | 상담게시판

2016/04/28 16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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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.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입니다. 회사가 경영난 등으로 휴업하는 경우 휴업기간 동안 해당 직원들에 대하여 평균임금의 70% 이상, 즉 매달 정해진 급여 지급일에 월급여(식대, 교통비 등 복리후생비 제외)의 70% 이상을 "휴업수당"으로 지급해야 합니다. 따라서 휴업기간에 대해서 무급이 원칙이라는 회사측의 주장은 노동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입니다. 회사가 계속 휴업수당을 지급하지 아니하면 사업장을 관할하는 노동부에 진정하시면 됩니다. ▶ 근로기준법 제46조 (휴업수당) ①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에 사용자는 휴업기간 동안 그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상의 수당을 지급하여야 한다. 다만, 평균임금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통상임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휴업수당으로 지급할 수 있다. ▶ 노동부 행정해석 : 사용자의 귀책사유란 원칙적으로 사용자의 세력범위안에서 생긴 경영장애로서 자금난, 원자재 부족, 주문량 감소, 시장불황과 생산량 감축, 자금난에 의한 조업단축 등으로 인한 휴업을 말함( 1999.09.21, 근기 68207-106 ). 글쓴님이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홈페이지 첫화면에 있는 사무실 연락처(02-522-8833)를 참조하여 전화상담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은 사람과 기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.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&gt; 저는 용접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.회사에서 상용직으로 근무를 약4개월 가량 했습니다. &gt; 그런데 회사의 일이 없다고 해서 15중 8명은 집에서 쉬라고 하고 5명은 일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&gt; 몇일전에 회사로 부터 전화가 와서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묻고 기간이 많이 길어 질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휴무수당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무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&gt;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월급이 작은 대신에 1년 내내 한다고 해서 이 작아도 다닐려고 했는데 일이 없다고 집에서 쉬라고 하면 일용직이 다를 것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좀 억울 하기도 합니다 &gt; 일용직에서 두달만해도 여기 5개월치 월급인데 장기간 한다고 해서 감안을 하고 양보를 했는데.... &gt; 일이 없다고 쉬라고 하면.장기간 일을 한다고 해서 돈도 작게 주고 그리고 일이 없다고 쉬라고 하면 &gt; 직원들만 손해를 보는거 아닙니까?이런 경우 제가 휴무수당을 받을수 있는겁니까?어떻게 해야 하나요?